모든 것이 선물입니다 _ 260125
세움교회
2026-01-25 16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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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모든 것이 선물입니다
동화작가 패트릭 맥도넬의 ‘모든 게 선물이야’라는 그림책이 있습니다.
주인공인 고양이 무치는 친구인 강아지 얼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합니다.
하지만 얼은 장난감 침대 밥그릇 등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.
고민 끝에 무치는 커다란 빈 상자를 준비한 후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서 가져갑니다.
상자를 열어본 얼은 “아무것도 없는데” 하며 당황해합니다.
무치는 “맞아, 오직 너와 나, 우리 둘뿐이라는 뜻이야”라고 답했습니다.
가장 귀한 선물은 물질이 아니라 함께하는 존재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.
“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
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.”(전 3:13)
삶의 모든 평범한 순간도, 기쁨과 슬픔도, 성공과 실패도
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.
때를 따라 펼쳐지는 삶의 모든 계절과 주님 안에서의 평범한 경험이 다 의미 있는 이유입니다.
한 해를 정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합니다.
이루지 못한 것들의 아쉬움보다는 이미 받은 선물들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해야 할 것입니다.
그렇습니다.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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